한국에서 많이 키우는 강아지 종류 TOP5
강아지를 처음 키우려고 할 때, 혹은 어떤 견종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워지는지 궁금할 때 한 번쯤 찾아보게 되는 정보예요.
강아지를 처음 키우려고 할 때, 어떤 견종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워지는지 한 번쯤 궁금해지죠.
국내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키우는 강아지 종류 TOP5를 정리했어요.
TOP 5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는 하얀 솜뭉치 같은 외모로 꾸준히 사랑받는 견종이에요. 털 빠짐이 적고 온순한 성격 덕분에 아파트 생활에 잘 맞아서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폭넓게 키우고 있어요.
다만 털이 계속 자라는 구조라 4~6주에 한 번 미용이 필요하고, 보호자와 함께 있는 걸 좋아해서 혼자 오래 있으면 분리불안이 생기기 쉬운 편이에요.
TOP 4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작고 풍성한 털, 여우 같은 얼굴로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견종이에요. 활발하고 애교가 많아서 함께 있으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다만 짖음이 많고 털 빠짐이 있는 편이에요. 이중모라 환절기에 털 날림이 심해지고, 어릴 때부터 짖음 훈련을 해주지 않으면 습관이 굳어지기 쉬워요.
TOP 3 믹스견

순혈 견종이 아닌 두 종 이상이 섞인 강아지예요. 국내에서는 유기견 입양, 자연번식 등의 이유로 믹스견을 키우는 가구가 생각보다 많아요.
믹스견은 어떤 견종이 섞였느냐에 따라 외모, 성격, 건강 상태가 크게 달라요. 부모 견종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키우기 전 성격이나 건강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어요. 반면 특정 순혈 견종에서 자주 나타나는 유전 질환에 덜 취약한 경우도 있어요.
유기견 입양을 통해 믹스견을 맞이하는 분이 늘고 있어요. 입양 전에 임시보호 경험이 있는 분의 후기나 보호소 담당자에게 성격과 생활 습관을 미리 파악해두는 게 좋아요.
TOP 2 푸들

푸들은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상위권을 유지해온 견종이에요. 곱슬거리는 털, 거의 빠지지 않는 털, 높은 지능이 인기의 이유예요. 국내 아파트 환경에 맞게 토이 푸들과 미니어처 푸들을 가장 많이 키우는데, 토이 푸들은 2 ~ 3kg의 초소형, 미니어처 푸들은 6 ~ 9kg으로 조금 더 큰 편이에요.
동물심리학자 스탠리 코렌의 연구에서 견종 지능 순위 2위를 기록할 만큼 훈련 반응이 빠르고 보호자의 의도를 잘 읽어요. 활발하고 애교가 많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분리불안이 생기기 쉬운 편이에요.
털이 빠지지 않는 대신 계속 자라기 때문에 4~6주에 한 번 미용은 필수예요.
TOP 1 말티즈

말티즈는 수십 년째 국내 반려견 인기 1위를 지키고 있는 견종이에요. 순백의 털, 작은 체형, 온순한 성격이 이 견종을 오랫동안 1위 자리에 있게 한 이유예요.
털 빠짐이 적고 활동량이 많지 않아서 아파트에서 키우기 적합한 편이에요. 보호자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애교가 많아서 교감을 즐기는 분께 잘 맞는 견종이에요.
다만 눈물자국이 생기기 쉽고, 슬개골 탈구와 치아 문제에 주의가 필요해요. 장수하는 견종이라 잘 관리하면 15년 이상 함께하는 경우도 많아요.
마무리
TOP5 모두 소형견이에요. 아파트 중심의 주거 환경, 1인 가구 증가, 털 관리 편의성이 국내 인기 견종 순위에 고스란히 반영돼 있어요.
어떤 견종이 많이 키워진다는 것이 곧 나에게 잘 맞는 견종이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내 생활 환경과 성향에 맞는 견종을 찾는 게 더 중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