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에 걸린 보리의 이야기

보리 산책 중 밴치에서 앉아서 사진

저희 보리는 재작년에 열사병에 걸린적이 있어요..

뜨거운 여름을 함께 보내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익히 알고 있잖아요

제일 뜨거운 날씨엔 아스팔트, 도로가 뜨거워서 소중한 강아지의 발바닥이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열사병에 걸렸을때 생명까지 위험해진다는 사실을요!

저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서 조심하던 와중에 햇빛을 자주 못보면 사람도 건강이 악화되듯이 강아지도 좋지 않기에 그늘로 가면 되겠지 하고 간적이 있어요

직접 제 맨발을 도로에 대어보며 뜨거움도 체크하고 그늘에서 산책도 5분밖에 안했어요

아이가 걷다가 휘청하더니 확 쓰러지는 거에요

그날 정말 제 자신이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아이를 황급히 안고 집에 들어가 시원한 물을 적신 수건을 짜서 아이의 몸을 시원하게 쓸어주고 정말 심각해지면 병원 가려고 미리 열어둔곳까지 체크하며 시간을 보낸결과 괜찮아 졌더라구요..

정말 여름에 산책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산책중인 보리 사진

다들 뜨거운 시간에만 안나가면 되지 라고 가볍게 생각하시는데 온도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28도에서 29도 이상 온도의 날씨에는 짧은 산책 즉, 실외 배변견을 위해 잠깐나가는건 허용하지만 30도 이상에는 실외 활동을 피해야해요!!!

사람에게 봄 날씨인 온도 이지만 26도 이상이면 강아지들은 불편해 한다는걸요..!

그래서 저는 항상 26도 이하 일때만 나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산책도 해가 뜨는 일출 시간대, 새벽에서 일출 사이에 진행하고 저녁에도 26도 이상이면 안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소중 말캉한 반려견을 위해 온도 체크하면서 산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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